올 설 연휴 초반 광주·전남지역에는 큰 추위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광주기상청이 발표한 지역별 중기예보(10일)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8일과 설날인 19일 광주·전남지역은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10도가량 되겠다.



바다의 물결도 대체로 잔잔하겠다. 18~19일 남해서부 앞바다는 구름이 많고 바다의 물결은 1~2m로 일겠으며 남해중부 앞바다도 구름이 낀 가운데 1~3m 안팎의 물결이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