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CA생명
PCA생명이 지난 7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PCA생명은 기념행사 대신 한국 진출 13년을 기념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 사회 공헌도를 높이는 CSR 활동 일환으로 세 가지 봉사 활동을 펼쳤다.

우선 설맞이 떡국 나눔 활동을 통해 서울 은평구 내 200여명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은평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모셔 떡국과 명절 음식을 준비해 대접했다. 오후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에 방문해 대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역삼동 PCA생명 본사에서는 중앙대학교 헌혈센터의 지원을 받아 외부 봉사 활동이 어려운 임직원들의 헌혈 활동이 진행됐다. 자발적 기부로 모아진 헌혈증서는 도움이 필요한 기관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