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4회분을 남겨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가 안방극장에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며 몰입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16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과 오리진(황정음 분) 사이의 연결고리가 밝혀지면서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이날 극중에서 ’오리진’으로 알고 살아온 황정음이 사실은 ‘차도현’이였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지성과 황정음은 서로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이별을 선택하고 둘만의 이별 여행을 떠났다.



황정음은 오렌지로 컬러 포인트를 준 패션 스타일링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화이트 컬러의 롱코트와 프린팅이 돋보이는 후드티를 착용하여 캐주얼한 리얼웨이 룩을 선보였는데, 특히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그녀와 잘 어울리는 미니 사이즈의 크로스백과 백팩을 함께 착용하여 트렌드 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니백 ‘프리마클라쎄’ 39만 8000원, 백팩 ‘HTML’ 8만 9000원>


한편, ‘킬미힐미’ 후속으로 오는 3월 18일 김희선, 지현우 주연의 ‘앵그리맘’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황정음, MBC ‘킬미, 힐미’, 프리마클라쎄,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