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자녀교육은 잠재력을 발견해주는 것이라는 모토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런던 남부의 명문 사립 기숙학교인 로얄 러셀 스쿨(Royal Russell School)에서 진행된다.
이 캠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edm유학센터에서만 참가자를 모집함에 따라 다른 해외영어캠프에 비해 한국인 학생 비율이 적고 독일, 러시아, 터키 등 15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모여 있어 최적화된 영어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게 유학센터 측 설명이다.
만 10~17세(1998년부터 2005년 7월 사이 출생자)가 모집대상이며 2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주당 15시간의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실력별로 반이 구성되며 한 반에는 최대 13~15명이 함께 공부하게 된다. 캠프 기간 중에는 스포츠 활동과 드라마 워크숍이나 카니발 게임 등 액티비티, 문화탐방, 여행이 펼쳐진다.
이번 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와 서울 강남ㆍ종로ㆍ신촌, 부산, 대구 등 edm지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그동안 영국유학박람회를 꾸준하게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찬 영어캠프를 준비했다”며 “이번 캠프에는 한국학생이 적어 영어를 말해야 하는 기회가 많을 수 밖에 없으므로 여름방학 동안 영어실력 향상을 노리는 학생들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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