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가운데 홍보대사 겸 배우 차승원이 한 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홍보대사 겸 배우 차승원을 비롯해 장애인 관련 단체 관계자와 장애인 복지 유공자, 장애인 및 그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보건복지부와 장애인의 날 행사 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 총리는 행사를 마친 뒤 정부서울청사에서 머물며 국정현안을 살피고 관련 보고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중남미 4개국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7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