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 약 50일간 홍대 '도쿄야시장'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이슬포차'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하이트진로는 소주업계 유일의 팝업스토어 '이슬포차'가 지난 금요일 '이슬이 빛나는 밤에' 스폐셜 위크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젊은층의 높은 호응 속에 당초 계획했던 운영 기간 보다 2주를 연장하는 등 이슬포차 시즌2는 운영과 화제성 모두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 여름에 이어 올 봄에 시즌 2로 오픈한 '이슬포차'는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을 주제로 참이슬의 대세감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슬포차의 외부는 이슬 모양의 조형물과 내부는 참이슬 역사적 유산과 대나무와 한지공예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대나무 활성 숯 정제의 깨끗한 자연주의 소주임을 알렸다. 

특히 이번 이슬포차는 화제 면에서도 중심에 있었다. 이슬포차 시즌2의 오픈을 기념하여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방문해 직접 참이슬로 칵테일을 만들어 선보이는 등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홍석천의 쿠킹쇼 '참이슬을 부탁해', 조세호의 '하이트진로 브랜드데이', 개그우먼 김지민이 진행한 '이슬이 빛나는 밤에' 오픈 라디오 등 많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했다.

뿐만 아니라 청정원 숙취해소음료 홍기사, 에너지음료 레드불, 드링크비니거 브랜드 등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젊은 층과 가까이 소통했다.  


이 외에도 이슬포차만의 상징인 다양한 소주 칵테일과 인기 만점 안주 메뉴들도 다채로웠다. 특히 최근 여성들이 선호하는 과일인 자몽을 베이스로 한 소주 칵테일이 큰 인기를 끌며 이슬포차 기간 동안 주목을 받았다. 또한 게임도우미 ‘이슬테이너’가 이슬 게임, 슬이술술 소원 대나무 등을 진행하며 참이슬 만의 특별한 마실거리와 볼거리의 즐거움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