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예원은 가상 남편인 헨리와 함께 홍대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예원과 헨리는 서로의 커플 아이템을 골라주는 등 일상 속 소박한 데이트로 진짜 연인 같은 풋풋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길거리 부비부비 댄스를 선보이며 ‘찹쌀떡 궁합’을 뽐냈다.
이날 예원은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둥근 칼라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미니 플레어 스커트로 깔끔하면서도 러블리한 걸리시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버건디 컬러 배색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며 캐주얼하면서도 걸리시한 느낌을 완성했다.
예원의 러블리 걸리시룩에 포인트를 준 배색 스니커즈는 올 여름 유행으로 떠오르는 포인트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은 물론 놈코어룩 연출에도 활용하기 좋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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