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교육 전문기업 캄아일랜드(대표 데이비드 노르담 로버츠)는 모바일과 테블릿PC로 이용할 수 있는 영유아 대상 영어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토크 앤 트레이스(Talk&Trace)’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토크 앤 트레이스는 단순히 보고 읽는 기존의 영어교육 앱과 달리 아이가 손으로 직접 화면을 움직여 놀이하고 다양한 게임과 퀴즈를 풀어볼 수 있어 보다 생생한 학습이 가능한 알파벳 학습 앱이다.

또한 화면을 터치해 알파벳을 직접 따라 써볼 수 있어 대문자와 소문자를 식별하고 쓰는 순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또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알파벳 소리를 따라 해보면서 음가를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해보는 활동으로 영어 말하기 실력에도 도움을 준다.

캄아일랜드 데이비드 노르담 로버츠 대표는 "토크 앤 트레이스는 즉각적인 피드백이 나오는 것을 좋아하는 영유아 성향에 딱 맞는 학습 앱"으로 "직접 파닉스를 따라 써보고 발음해보면서 영어의 4대 영역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생동감 있는 파닉스 학습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캄아일랜드는 영어 파닉스 학습 프로그램 바다나무 스토리타임과 토크 앤 트레이스 등을 개발한 영어 교육 전문 기업이다.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은 화면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알파벳 디스크를 활용해 영어의 개별음가와 소리결합 능력을 익혀 아이가 영어단어와 문장을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유아 대상 파닉스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미지제공=캄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