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족장이 새로운 생존지를 찾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시계 하나면 충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 4회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배수빈이 새로 합류한 가운데 병만 족장이 새로운 생존지를 찾기 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병만 족장이 방향을 설정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했던 손목시계가 눈길을 끌었는데, 그가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브랜드인 티쏘(TISSOT)의 ‘티-터치 엑스퍼트 쏠라 워치’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고도측정 기능, 나침반 기능, 날씨 예측 기능(기압차), 랩타임/초기계 기록 등 다양한 기능성을 지니고 있어 높은 고도의 등산이나 캠핑, 아웃도어에 적합하다.



티쏘 관계자는 “요즘 같이 날씨가 더워져 캠핑이나 페스티벌,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정글의 법칙 김병만 시계’, ‘정글 시계’로 매장에 문의가 늘어났다”며 “기능성 외에도 여러가지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이라 문의가 많은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얍’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