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큐빅] 올해는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 대란? BJ 최군 '일베충 논란'

지난해 유치원생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의 티라노킹이었다면 올해는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 완구가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제 막 첫 방송이 나갔지만 지난해 '티라노킹 대란'을 경험했던 부모들은 곧 닥칠 품절 사태에 대비해 미리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 장난감을 구입하고 있다.

'걸스데이 인성 논란'으로 동정론까지 일었던 아프리카TV BJ 최군이 과거 일베 용어를 사용했다는 얘기가 나와 한 순간에 비판의 대상이 됐다. '여자는 3일에 한 번 때려야 한다'는 뜻의 '삼일한', 전라도 지역을 비하하는 의미의 '홍어'란 말을 쓴 사실이 밝혀지자 BJ 최군은 '지금은 일베에 접속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이미 그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싸늘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