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후계를 놓고 왕자의 난을 벌인 신동주와 동빈의 삼촌이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산사스 사장이 31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