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 포크밴드 ‘바드’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루빈이 오는 8월 30일 정규 1집 '하늘을 닿은 마을' 발매 기념 오픈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루빈 정규 1집 '오픈업 콘서트’ 포스터>


마이크임팩트스퀘어 종로 M가든에서 개최될 이번 콘서트는 부루다콘서트와 함께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 '루빈 정규 1집 오픈업 콘서트(이하 ‘루빈 오픈업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루빈 오픈업 콘서트는 지난 7월 8일 발매된 루빈의 첫 정규 앨범 '하늘과 닿은 마을' 발매를 기념하여 열리게 되었다. 이번 앨범은 루빈의 데뷔 16년 만에 처음 발매한 솔로 앨범으로 가수 박정현,임주연,이혜인, 피아 양혜승 등이 많은 동료 뮤지션이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부루다콘서트는 “루빈의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라는 점에서 기대해도 좋다.”라고 언급하며 “공연장소가 이번 앨범의 타이틀 '하늘과 닿은 마을'과 어울리는 고층옥상으로 인상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밝혔다.



루빈의 정규 1집을 발매하여 열리는 루빈 오픈업 콘서트의 간다티켓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루빈은 아이리쉬 포크밴드 ‘바드’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로 제 12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 입상하며 데뷔하였다. 이루마의 ‘너의 마음 속엔 강이 흐른다’를 비롯해 많은 가수들의 음반에 객원보컬 및 기타연주로 참여하였고 밴드 넬, 박정현 등의 공연에서 세션으로 활약하였다. 이외에도 뮤지컬 출연, 영화 드라마 음악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