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2.9%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3% 증가했다.

넷마블 측은 "국내 모바일 게임의 견조한 성장 및 해외 모바일 게임의 확대로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