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캐주얼 브랜드 '제로세컨드(zerosecond)'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했다.
이번에 문을 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제로세컨드의 트렌디한 제품들과 모던한 인테리어, 감각적인 매장 디스플레이를 제공해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또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피팅룸, VIP룸 등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브랜드 체험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란 브랜드 측 설명이다.

제로세컨드 이태우 대표는 “그 동안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샵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제로세컨드를 더욱 가까이 고객들과 소통하며 접할 수 있는 브랜드 공간으로 기획했다”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지속적으로 브랜드 홍보 및 국내외 매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로세컨드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제로세컨드 시즌 아이템 할인 이벤트 진행 및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8월말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제로세컨드는 2014년에 런칭한 남성복 전문 브랜드로 자세한 정보는 제로세컨드 공식 홈페이지(www.zeroseco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제로세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