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강감찬 부의장 주재로 열린 가운데 박원순 시장이 생각에 잠긴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서울 시정·교육행정 관계자들이 참석했지만 조희연 교육감은 오후에 열리는 항소심 선고공판으로 불참했다.

이날 임시회는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