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패션 잡지사의 부편집장다운 멋진 수트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은 과거의 못난이였던 모습을 탈피하고 최연소 잡지사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아 황정음과의 케미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클래식한 수트를 노타이의 캐주얼한 느낌으로 해석하며 그동안 보여줬던 미소년의 이미지에서 조금 더 성숙한 남성의 면모를 나타냈다.
박서준이 착용한 수트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브랜드 ‘귀도 디 리치오(GUIDO DI RICCIO)’로 알려졌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17일 오후 10시 2회가 방송된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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