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편집 주얼리 브랜드 ‘리사코쥬얼리(LISACCO JEWELRY)’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리사킴(Lisa Kim)이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역삼동에 위치한 갤러리 두인(Dooin)에서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변치 않는 끝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리시안셔스(Lisianthus)’를 모티브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사랑’을 리사킴 디자이너의 5가지 시선을 통해 선보인다.
이에 ‘아가페(Agape), 플라토닉(Platonic), 스토르게(Storge), 필리아(Philia), 에로스(Eros)’ 등 철학적, 사전적 의미를 스컬, 부엉이, 꽃 등으로 상징화된 주얼리 아트로 이야기한다.
▲(위로부터) 김성령, 김성은, 왕빛나, 이성경, 이세은

한편 지난 15일에 진행된 전시회 오픈 행사에는 배우 김성령을 비롯한 이성경, 왕빛나, 김성은, 이세은 등이 참석했다.
<이미지제공=리사코쥬얼리(LISACCO JEWEL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