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루이까또즈는 현지 백화점 바이어와 미디어를 비롯해 유명화가, 아티스트 등 200여명을 초청해 35년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소개하고, 2015 F/W 컬렉션과 ‘STARLETTE 백’을 선보였다.
세느강 에펠탑 앞 선상에서 열린 ‘브랜드 탄생 35주년 프레젠테이션’은 ‘SEINE ROYALE(세느 로얄)’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히스토리 및 컬렉션 소개 외에도 케이터링 바(Bar)와 포토월, DJ공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7월 ‘메탈릭 벌룬백(Metallic Balloon Bag)’으로 국내에 출시한 ‘STARLETTE 백’은 화려한 디자인과 컬러, 독특한 소재로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STARLETTE 백은 가볍고 충격 및 스크래치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 스타일리시함과 우아함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정연아 루이까또즈 파리 지사장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루이까또즈의 탄생지인 프랑스에서 이번 브랜드 탄생 35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고수하면서 프랑스 현지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국내외 총 12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프랑스 마레지구에 지사를 설립했다. 이어 2012년 중국 상해 지사를 설립해 중국에 진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했다. 오는 27일에는 중국 상해에서 ‘브랜드 탄생 35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루이까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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