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대표 안전 카시트 제조업체 팀텍스사의 나니아 ‘퍼스트 비라인’ 주니어
카시트 오는 22일까지 런칭 10주년 특별 이벤트 실시
- 200대 한정, 79,000원 가격할인에, 주유상품권 증정 이벤트 실시
프랑스 안전 카시트 기업 팀텍스의 ‘나니아’가 오는 19일까지 22일까지 4일간 옥션에서 ‘나니아 런칭 10주년 기념 대축제’를 진행한다.

옥션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나니아에서 인기가 높은 주니어 카시트인 ‘퍼스트 비라인’ 카시트를 200대 한정으로 33%할인해, 79,000원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5천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인펀트카시트인 ‘나니아 비원’과 퍼스트 비라인 세트제품도 33% 할인된 179,000원에 판매된다. 세트 구매 시 신생아부터 12세 (36kg)의 아이까지 장기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나니아 ‘퍼스트비라인’ 주니어 카시트는 성장기 아이를 위한 단계별 시스템을 적용해 9kg부터 36kg(9개월~12세)까지 최대 1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까다로운 유럽 안전인증을 획득한 ‘퍼스트 비라인’은 엄격한 충돌테스트 1등급 인증을 획득하고 차량 전방과 후방, 측면, 전복 등의 4가지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안전성이 확실히 검증된 제품이다.

아이의 머리를 보호 하기 위한 측면 충돌 테스트를 통과하고 헤드레스트와 어깨보호대의 이중 쿠션이 아이의 머리를 두 배로 보호해 준다. 성장에 따라 아이의 체형에 맞게 헤드레스트를 5단계로 조절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5점식 원클릭 안전벨트를 적용해 안전성과 편리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신체 성장에 따라 카시트의 등받이를 제거해 부스터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실용성이 강화됐다.

나니아는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프랑스 내 점유율 70%, 유럽 내 점유율 40%를 차지하며,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대표 카시트라는 업체 측 설명.


‘페라리’ 카시트의 마케팅 담당자는 “금번 옥션 나니아 런칭10주년 행사는 한정수량으로 제공하는 만큼 빠른 참여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불경기가 지속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성 높은 카시트를 장만해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