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 재즈보컬리스트 임경은이 지난 사계절을 아름답게 회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갖는다.
<포시즌 재즈 콘서트>는 16년간 재즈 뮤지션으로 살아온 임경은이 인생의 사계절을 그만의 음색으로 표현하는 공연으로 사계절의 이미지를 스윙, 브라질리언, 탱고와 임경은의 오리지널 곡들로 각각 그려낸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피아니스트 조윤성, 국내 외 재즈 보컬이 가장 사랑하는 낭만 기타리스트 박윤우, 임경은의 배우자이자 음악적 파트너인 베이시스트 김호철, 러시아 출신의 아코디언니스트 알렉산더 쉐이킨, 퍼커셔니스트 파코 드 진이 임경은과 함께 각각의 계절을 연주한다.
각 스테이지 별로 듀오, 트리오, 쿼텟, 퀸텟으로 다르게 구성돼 재즈가 들려줄 수 있는 다양한 사운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협력형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무대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재즈로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13일.
인천종합예술회관 소공연장.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피아니스트 조윤성, 국내 외 재즈 보컬이 가장 사랑하는 낭만 기타리스트 박윤우, 임경은의 배우자이자 음악적 파트너인 베이시스트 김호철, 러시아 출신의 아코디언니스트 알렉산더 쉐이킨, 퍼커셔니스트 파코 드 진이 임경은과 함께 각각의 계절을 연주한다.
각 스테이지 별로 듀오, 트리오, 쿼텟, 퀸텟으로 다르게 구성돼 재즈가 들려줄 수 있는 다양한 사운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협력형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무대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재즈로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13일.
인천종합예술회관 소공연장.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1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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