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LS네트웍스에 따르면 몽벨 퍼블릭은 700필파워의 그레이 구스다운을 충전하고 20 데니어 나일론을 겉감과 안감으로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블랙, 다크네이비, 와인, 포레스트그린의 네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퀼팅 라인 폭에 변화를 주어 바디라인에 입체감을 살렸을 뿐 아니라 활동성도 고려햇다. 다운이 들어있는 후드는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다. 올 겨울 데일리 다운으로서 손색이 없으며 소비자가는 39만원이다.
몽벨 관계자는 "다운재킷이 두껍고 불편하다는 것은 옛말"이라면서 "유행보다는 자신의 용도에 맞는 두께와 디자인, 기능성을 고려해 다운재킷을 선택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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