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스타들의 겨울나기 패션이 공개됐다.



배우 남보라,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 과 전효성, ‘레인보우’ 현영, ‘소녀시대’ 써니, 가수 지나는 각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겨울 패딩 패션을 선보였다.



남보라는 펭귄 그림이 그려진 액자 앞에서 블랙 롱패딩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으며, 가희와 송지은은 패딩 점퍼의 풍성한 퍼에 얼굴을 파묻은 모습이다. 이어 전효성과 지나는 펭귄과 나란히 찍은 거울 셀카를, 현영은 화이트 패딩을 입은 채 펭귄과 함께한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써니는 ‘샤이니’ 키와 함께 블랙 앤 화이트 패딩을 맞춰 입고 브이를 한 발랄한 모습이 눈에 띈다.



모두 고급스러운 퍼가 돋보이는 겨울 패딩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이들이 착용한 패딩은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 다운 재킷으로 알려졌다. 안타티카는 2012년부터 4년간 대한민국 남극기지에 독점 공급되고 있으며,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보온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남보라, 가희, 송지은, 전효성, 지나, 현영, 써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