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정경호-권율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2월 4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6회에선 송수혁(정경호 분)에게 설렘을 느끼는 한미모(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미모는 연탄 봉사활동 도중 발목을 다쳐 송수혁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향했다. 이 모습을 목격한 구해준(권율 분)은 질투를 느끼며 한미노에게 전화했지만, 가방 속 휴대전화를 가지러 일어나려던 한미모는 송수혁에 의해 저지당했다. 이어 송수혁에게 두근거림을 느끼는 한미모의 모습이 공개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정경호-권율과의 삼각관계 속 사랑스런 미니백 스타일링으로 미모를 더했다. 은은한 핑크 컬러 미니백이 정경호에게 설렘을 느끼는 장나라의 마음을 대변하며 둘 사이의 핑크빛 기류를 암시했다.



한편, 장나라가 착용한 가방은 영국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의 ‘미니 메이지백’으로 알려졌으며, 핫핑크 컬러 참 장식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또한 은은한 컬러감이 고급스러움을 완성하며 토트백은 물론 크로스백으로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사진. MBC ‘한번 더 해피엔딩’, 폴스부띠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