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드라마'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5회 예고편에서 박해영 역의 이제훈이 이재한 역 조진웅의 실종 보고서를 발견했다.



2월 5일 방송될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이재한(조진웅 분)의 실종사건 보고서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과거에 살고있는 이재한 순경과 무전을 주고받던 해영은 수상하게 여기고 재한의 뒷조사를 했다.



이어 해영은 재한이 실종됐다는 사건 보고서를 발견한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무전으로 또 한번 과거가 바뀌기 시작한 걸 알게된 해영은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