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벌레와 공룡, 슈퍼맨의 ‘러브유 커플’ 추사랑과 유토가 깜찍한 겨울 패션부츠를 선보였다.
지난 2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러브유 커플’ 추사랑과 유토의 만남과 함께 가평 여행편이 방송되었다.
추사랑은 레드 컬러 플리츠 스커트에 퍼 베스트를 매치하고 귀여운 도트무늬 무당벌레 캐릭터 부츠를 신어 사랑스러운 키즈룩을 연출했다. 사랑이의 짝꿍 유토는 레드 컬러 셔츠 위에 네이비 양털 후디를 덧입었다. 여기에 위트 있는 이빨이 돋보이는 악어 캐릭터 부츠로 추사랑과 어울리는 톡톡 튀는 커플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한국에서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 추사랑과 유토는 추성훈과 함께 시골 가평으로 여행을 떠나며 특별한 추억을 함께했는데 닭에게 모이를 주는가 하면 간장 심부름을 나선 길에 사랑이의 수수부꾸미 먹방까지 둘만의 알콩달콩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토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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