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호텔에 따르면 이번 특선 요리는 '레스토랑 8으로 떠나는 미각 여행'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프로모션은 3월 홍콩 딤섬, 4월 루서드 총주방장의 스위스 특선, 5월 일본 특선, 6월 에스코피에 국제 영 셰프대회 2등을 차지한 김은비 셰프의 스페인 특선으로 이어진다.
딤섬 특선 메뉴는 저녁 코스의 경우 홍콩 딤섬의 참맛을 담았다. 새우·게살·버섯을 넣은 중국식 스프링롤(애피타이저), 아스파라거스·갑새우·버섯을 넣은 프리미엄 딤섬, 굴 소스로 간을 한 돼지고기, 바닷가재로 속을 채운 왕만두가 잇따른다.
또 수제 국수, 완탕면, 사이마이(광동식 디저트), 검은깨 아이스크림 등으로 홍콩으로 떠나는 미각 여행을 마무리한다.
딤섬 특선 메뉴는 매일 점심과 주중 저녁에 선보이며 가격은 점심 5만5000원, 저녁 6만6000원(1인 기준, 부가세 포함)이다. 문의: (032)745-1234, 홈페이지(Incheon.grand.hyattrestauran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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