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안수현 대표가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 어헤이트(aheit)가 2월 19일부터 한달간 현대백화점 무역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첫선을 보인다.
과도한 장식을 배제해 본연의 가치에서 느껴지는 절제된 시크, 여기에 섬세한 디테일 포인트로 생동감과 우아함을 표현한 어헤이트(aheit)는 클래식의 재해석을 통한 실용적인 럭셔리 감성을 추구한다.

이에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치를 지닌 옷을 만들기 위해 의류의 경우 엄격한 검수를 통과한 최고급 이탈리아산 소재와 일본산 소재를, 가죽 제품의 경우 이탈리아산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여 오랜 세월, 늘 곁에 두고 입고 싶은 옷을 만드는데 집중했다.


어헤이트(aheit) 안수현 대표는 "어머니와 딸이 옷장을 공유하듯, 단순한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는 그런 가치를 공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월 19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어헤이트(aheit) 제품을 비롯, 니트 전문 브랜드 리플레인(replain)과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소일(soil), 베리띵즈(verythings)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어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