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욕 주요증시가 국제유가 및 원자재가격 강세로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 상승한 1만8096.27에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0.08% 오른 2102.40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에 올라섰다. 나스닥지수는 0.16% 오른 4948.13포인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반등하며 에너지주 등의 상승세를 견인한 것이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