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남다른 맨투맨 캐주얼룩으로 주말 안방극장 주부 시청자들을 '심쿵'케 했다.
지난 4월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8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의 비밀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안재욱은 멜란지 블루 컬러의 맨투맨으로 세련미 넘치는 홈웨어를 연출했다. 극 중 의류 회사 팀장 역에 분해 똑 떨어지는 수트 핏을 자랑해 온 안재욱은 부드럽고 편안한 캐주얼룩 역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앞서 10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16회에서도 안재욱은 블루, 화이트, 블랙 등 모던한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맨투맨을 선보이며 탁월한 패션 감각을 어필한 바 있다.
안재욱이 착용한 맨투맨 티셔츠는 세련된 절개 패턴으로 스타일링에 위트를 더해주며, 셔츠와 레이어링 하면 오피스 룩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아이가 다섯' 18회 말미에는 이상태와 안미정의 극장 데이트를 목격한 장진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져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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