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운영하는 두타면세점이 20일 공식 개장을 선포한 가운데 서울 중구 두산타워 앞 광장에서 동현수 두산 사장, 박서원 두산 유통 전략담당 전무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대문 두산타워 9개층을 사용하는 두타면세점은 총 면적 1만 6825㎡(약 5090평) 규모로 이번에 오픈한 7개층에는 500여 브랜드가 입점했다.

한편 두타면세점은 국내 면세점 최초로 심야시간인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한다. 심야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교통비 지급 및 5%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