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공사는‘친환경 녹색지하철 조성’을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 온실버스 감축, 자원절약, 친환경 생활선도 등 녹색경영환경 조성에 적극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을 이끌어가는 녹색 공기업으로서 공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사회에 환원하는 '그린 나눔 프로젝트'로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친환경 재능나눔 봉사활동과 무료대여자전거, 저탄소 환경테마관 운영 등 시민밀착형 녹색사업을 통해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주목받았다.
정선수 사장은 "공사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행복'이며 밝고 희망찬 미래야말로 시민을 위한 최고의 행복"이라면서 "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산업부와 환경부가 매년 녹색경영 확산에 이바지한 기업·자치단체·공기업을 선정하며 서면평가와 현지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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