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블랙 코롱’은 2014년 ‘맨 인 블랙’ 출시 이후 2년만에 선보인 맨 블랙 컬렉션으로 그린의 프레쉬한 향기로 시작해 스파이시하고 앰버톤을 띄는 우드와 머스크가 더해지고 그 위로 튜베로즈의 향이 강조된다. 이렇게 차갑고 강한 터치와 함께 상쾌한 노트가 어우러져 마치 잘 만들어진 수트를 입은 듯 프레쉬 오리엔탈 향을 구현해냈다는 브랜드 측 설명.
또한 검은 암석과 차가운 물을 형상화한 맨 블랙 코롱의 보틀은 매트한 블랙과 화이트 골드의 조화를 통해 향기로 표현 된 대조의 미를 담아내 강인한 남성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고.
<이미지제공=불가리 프래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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