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가 우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을 연출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 8월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9회에서 성유리는 세련된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성유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레이스 팬슬 스커트로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했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토트백을 매치해 그녀만의 우아한 가방 스타일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가 착용한 토트백은 '이루아즈'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메쉬무늬의 소가죽으로 만들어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가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여성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오피스룩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며, 넉넉한 수납은 물론 탈착 가능한 가죽 파우치와 숄더 스트랩이 내장돼 있어 실용적이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이루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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