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라쉬반(LASHEVAN)이 8월12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2016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에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천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김광석 20주년 기념 무대, 10CM, 정준일, Weezer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참여로 더욱 행사가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곳에서 진행된 남성팬티 브랜드 라쉬반의 이번 참여형 이벤트는 ‘뛰는 놈, 나는 놈, 따는 놈(부제_라비이樂 : 즐거움이 쏟아진다) ‘ 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점프를 통해 상품을 따는 방식으로 자신이 설정한 거리에 따라 상품이 달라지며, 일회용 망원경1천개, 화장품 3천만원 상당, 라쉬반 캔 드로즈 1500개, 휴가비 900만원 등 총 상금 1억원이 제공됐다.

이에 행사 기간동안 총 2700여명의 사람들이 라쉬반의 이벤트에 참여했다는 업체 측 설명. 또 행사 이틀 째인 13일은 라쉬반의 전속모델 김지석의 깜짝 팬싸인회도 열렸다. 김지석은 김지석은 2013년부터 라쉬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3년 연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라쉬반 하재호 홍보이사는 “많은 분들이 펜타포트락페스티벌 기간동안 이벤트에 참여하여 라쉬반에 대해 알릴 수 있어 뜻 깊었다” 며 “앞으로도 색다른 이벤트와 마케팅으로 남성팬티 라쉬반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라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