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온라인·모바일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 T셀파가 더욱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로 2학기를 맞는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T셀파 초등은 교과 학습 영상이 더 다양해지길 원하는 교사들의 요청에 따라 각 방송사 및 문화유산채널의 다양한 동영상 자료를 추가했다. 또한 수업 시 학습 동기(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 재미있는 콘텐츠를 새롭게 수록했다.


서비스 이용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기능도 신설됐다 .T셀파에서 제공하는 평가 자료의 문항을 활용하여 나만의 시험지로 편집하는 ‘시험지 간편 마법사’와 T셀파 동영상이나 유튜브 영상을 바로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는 ‘자료 검색 기능’을 추가했으며, 칠판, 타이머, 발표자 선정하기 등 수업 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학습 도우미’를 PC에 다운로드 받아 T셀파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천재교육 미래전략사업본부 최영인 부장은 “사회·과학 인포노트, 독서교육 활동지, 영어 파닉스, 안전 교육 콘텐츠 등 교과학습 서비스도 이어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수업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