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반은 지난 4월 KPGA와의 공식 파트너쉽을 맺고 KPGA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후원 중이다.
KPGA 선수권대회는 올해 59회째로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우승상금 2억 원, 총상금 10억 원으로 우승자는 5년 동안 시드권을 획득한다. 두 달 만에 열리는 투어 대회라 상반기 우승자 전원이 출전하는 가운데 올해 2승을 거둔 최진호(32·현대제철)와 박상현(33·동아제약)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라쉬반은 이번대회에서 방문객들과 선수들에게 증정되는 기념품을 협찬하였으며, 본 대회인 25일부터 28일 4일간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판매부스에서는 라쉬반의 신상품인 남성팬티 FC바르셀로나 에디션 4종과 일반 캔드로즈 2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 방문객 전원에게 접이식 망원경을 증정한다.
라쉬반 관계자는 “본 대회 후원을 통해 골프언더웨어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고 전했다.
한편, 라쉬반은 3D분리구조로 국내 특허 4건, 세계13개국에 특허를 획득한 남자팬티 브랜드다.
<이미지제공=라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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