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백화점 나들이에 나섰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8월 2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 여성 매장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결혼 8년 차의 '잉꼬부부'답게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손태영은 블랙 컬러의 레이스탑에 두 가지 다른 종류의 레이스로 이루어진 에이치라인 스커트를 매치했다.





또한 권상우는 아내의 의상에 맞추기라도 한 듯 그레이 컬러의 니트와 블랙 컬러의 팬츠 등 모노톤의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둘만의 시크하고 우아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한 명씩 두고 있다.
















사진. 발렌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