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라쉬반(LASHEVAN)이 '스마트 삭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삭스’는 소취섬유 데오텍이 20% 이상, 천연섬유 텐셀이 15%이상 들어간 제품이다. 데오텍은 강력한 소취기능을 가진 섬유로 사람의 3대체취인 암모니아(땀, 소변), 이소길초산(발냄새), 노네날(사람냄새) 등 신체에서 나는 냄새의 원인을 제거한다.

텐셀은 항박테리아 기능이 있어 무좀이나 습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며 수분 흡배출율이 높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와이드 발목밴드를 접목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밴드 자국을 남지않게 만들었다.


라쉬반 홍보팀 하재호이사는 “라쉬반의 스마트 삭스는 발냄새로 고생하던 사람들에게 혁명과 같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라쉬반의 기술력이 접목된 다양한 패션상품 개발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쓰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