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마세다린이 운영하고 있는 가마로강정이 오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 창업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가마로강정은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시식행사를 통해 메뉴를 직접 맛보며 가맹상담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부스 방문 고객 대상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 명함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가마로강정 외식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장 가맹상담 외 별도로 사업설명회를 개최, 참가한 고객 대상으로 가맹비, 교육비 면제, 오픈 판촉물 및 시식 계육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6일, 30일 가마로강정 부산지사에서 진행되며, 가맹 개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상담뿐만 아니라, 운영 매장 방문, 시식을 통해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26일 사업설명회에는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의 초빙 특강이 별도 진행되며, 성공창업에 대한 노하우,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가마로강정 관계자는 “배달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면서 기존 테이크아웃 기반 운영을 해왔던가마로강정은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 확대 운영해왔다”며, “이번 창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예비창업자에게 상반기 다져온 배달 운영 시스템과 함께 보다 강화된 가마로강정의 브랜드 경쟁력을 선보이며 향 후 보다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가마로강정은 전통방식 가마솥에서 일정한 온도로 튀겨 특유 바삭함을 느낄 수 있는 닭강정을 대표 메뉴로 브랜드 런칭 2년만에 전국 230개 매장을 돌파한 브랜드다. 쌀가루를 사용하여 소화율을 높이고 칼로리는 낮췄을 뿐만 아니라, 고올레산 프리미엄 해바라기씨유를 사용하여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