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9일까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매일 5개의 대표상품을 선정해 특가로 판매하며, 매일 한번씩 2천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을 이용해 제품을 구입하면 50% 중복할인 쿠폰이 추가로 지급되고,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천원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하프클럽은 70여 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초판매가에서 최고 90% 할인한다. 베네통은 20%까지 추가 할인된 쿠폰가로 트렌치코트, 가디건 등 아우터 제품을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의 티셔츠, 팬츠류는 1~2만원대, 바람막이 점퍼는 2만원대, 팬텀과 엘르골프의 티셔츠와 팬츠는 3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바쏘옴므 남성 추동 정장 세트는 79,0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매일 5개의 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통해 연휴기간에도 파격적인 특가 상품을 쇼핑할 수 있다. 2일까지는 고세의 펌프스, 옥스포드화, 앵클부츠 등을 81%까지 할인된 4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비커즈는 여성용 슬림라인 팬츠를 23,200원, 샤트렌은 팬츠 1만원대, 니트와 기모 티셔츠 2만원대, 패딩 점퍼와 코트를6만원대부터 제품을 구성했다. 드넬의 원피스와 가디건, 잠뱅이의 남녀 니트와 셔츠는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에꼴드파리의 니트, 티셔츠를 1만원대, 블루종의 원피스를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유아동몰 보리보리는 패션∙잡화 브랜드부터 육아용품, 리빙 제품까지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세일한다. 캔키즈는 F/W 인기 아이템을 30% 추가 할인된 쿠폰가로 판매해 티셔츠 1만원대, 원피스 2만원대, 상하복 세트를 1~4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 모이몰른과 컬리수는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에어워크 주니어는 가을 이월 상품을 단독 80% 세일에 추가 15% 쿠폰 기획전으로 긴팔 티셔츠를 8,420원, 여아 집업 점퍼를 16,920원, 남아 베이직 팬츠를 10,970원에 판매한다.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는 최대 62% 세일해 번개맨 카시트 14만원, 2016년형 S9 디럭스 유모차는 499,500원에 살 수 있다.

유아동 백화점 패션 브랜드와 식기, 청소기 같은 리빙 제품 등을 매일 5개씩 엄선해 판매하는 세일딜도 진행한다. 컬럼비아키즈는 F/W 신상 플리스 재킷을 29,000원에 판매하고 네파키즈는 플리스자켓, 맨투맨 티셔츠, 패딩 등을 최대 60% 할인된 19,600원부터, 뉴발란스 키즈의 2016년 신상품과 이월 베스트 상품 11종은 51% 저렴한 29,000원에 살 수 있다. 엘르 배내저고리, 유아 티셔츠는 4,800원, 아디다스 로고 티셔츠와 팬츠는 1만원대로 판매한다.

트라이씨클 김도운 이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인기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오프라인 쇼핑이 어려운 고객들도 간편하게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