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광주 지역에서 29일 진행되는 ‘한문화재 한지킴이’ 활동은 남구 구동에 자리잡은 광주 향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교육제도와 국립교육기관인 향교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해보거나 옛 물건들을 만들어보며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뒤 25일 블로그에서 선정자를 발표한다.
또 11월 6일에는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동춘당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 전개된다. 참가자들은 문화재 교육을 받은 뒤 지화꽃 만들기, 크리스탈 연꽃 소원등 만들기 등을 통해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28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선정자는 31일 공개한다.
‘엘리트 한문화재 한지킴이’는 해당 지역의 초중고생 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엘리트학생복 공식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후 행정자치부의 1365 나눔포털에서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
<이미지제공=엘리트학생복>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