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장학재단이 지난 2014년 중경대학교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아프로서비스그룹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출연한 배정장학재단이 중국 내 3개 지역(천진·심천·중경)에서 2016년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천진 재경대학에서 선발된 장학생 10명에게는 오는 11월3일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진출한 해외 장학생을 선발해 한국과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2년 천진, 2013년 심천, 2014년 중경에 각각 러시앤캐시 현지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