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사진=임한별 기자
원/달러 환율은 강보합에 장을 마감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5원 오른 1193.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원가량 하락한 1192원 근처에서 출발해 장중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고 결국 강보합에 그쳤다.


이미 강달러 압력이 전날 선반영됐고 또한 원/달러 환율 상단에서 레벨 부담과 당국 개입 경계가 상존한 탓에 원/달러 환율이 1190원 초중반에서 등락 흐름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2040선 밑으로 하루 만에 다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