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10일 전략 스마트폰 G6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각 대리점에 체험존을 설치, 사전예약을 받는 가운데 2일 서울 마포구 LG 유플러스 홍대입구직영점에서 한 직원이 출시를 앞둔 신제품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전략 스마트폰 G6는 LG전자 모바일사업부가 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만든 제품으로, 기존 LG폰과 다르게 방수·방진 기능과 일체형 배터리, 메탈(금속) 테두리를 도입했다. 또 18대9 화면비를 채택하고 구글의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인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