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석전 조감도. /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과 효성은 이달 경남 창원 ‘석전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메트로시티 석전’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3개동 총 1763가구다. 이 중 임대와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1~101㎡ 101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일반분양 타입 별 전용면적은 ▲51㎡ 43가구 ▲59㎡A 325가구 ▲59㎡B 121가구 ▲71㎡ 55가구 ▲72㎡ 116가구 ▲84㎡A 42가구 ▲84㎡B 310 가구 ▲101㎡ 7가구 등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마산 회원구 내 공급이 적었던 구 20평대(전용 51~72㎡)가 약 65%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 단지가 완공되면 인근에 있는 ‘메트로시티 1·2차’ 4042가구와 함께 총 5805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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