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가 코엑스아트홀에서 4월 5일(수) 막을 올린다.
/사진=나인스토리
<프린세스 마리>는 2014년 초연을 시작한 뮤지컬이다. 엄마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소녀 마리 앞에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나타나고 공주들도 자신이 생각했던 것 만큼 행복하지 않음을 알게 된 마리는 그 동안의 행동을 반성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린세스 마리>는 4월 5일(수)부터 7월 2일(일)까지 공연되며, 패밀리 할인과 코엑스 아쿠아리움 제휴 패키지 등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