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술가의 집 울타리에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첩부하고 있다.

한편 제19대 대선 선거벽보는 역대 최다로 총길이가 10m가 넘으며 오는 22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잦은 건물이나 외벽 등 전국 8만7600여 곳에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