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NM KOREA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는 전체적으로 가구 재배치와 첨단 기술을 첨가하여 각 객실의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했고, 인도네시아 발리의 전통적인 수공예 직물 염색법인 바틱 기법으로 객실을 리노베이션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특히 이번에 객실을 리디자인하여 선보인 싱아라자 룸(Singaraja Room)은 수공으로 염색하는 ‘인도네시아 바틱 (Indonesian Batik)’ 기법의 색과 모티프의 상징성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하고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창의성과 정신을 표현했다.
힌두교 문화에서 바틱 패턴/모티프는 가루다(garuda), 반지(banji), 생명의 나무를 상징한다.
이와 함께, 발리의 전통 직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핸드페인팅한 벽도 돋보인다. 넓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스파식 욕실과 욕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객실 내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도입을 통한 편리함도 놓치지 않았다. 객실 사용 센서가 달린 혁신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 유니버셜 파워 포인트와 USB 충전 포트 등을 설치하고 텔레비전을 상호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바꾸어 투숙객의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신들의 섬에서 만나는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는 발리 섬 남부 해안, 짐바란 해변의 번화가 속에 자리 잡은 총 417객실 규모의 리조트다.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의 한국 사무소를 맡고 있는 HNM KOREA 현우진 대표는 “이번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의 객실 리-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이 발리의 전통과 편리함의 조화를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며, “이번 객실의 리노베이션으로 초특급호텔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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