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 도심 속 감성 여행을 테마로 한 두 번째 패키지, ‘Art in Summer(아트 인 서머)’를
/사진=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2017년 6월 1일(수)부터 8월 20일(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수영장 등 쾌적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호텔에서의 간편하고 시원한 휴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감성 충전과 함께 각자의 취향에 맞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했다.

먼저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 공통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모리스 드 블라맹크>展 2인 관람권과 기념 엽서 패키지(엽서 8종 포함)를 증정한다. 이번 전시회는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의 국내 최초 개인전으로, 화가의 작품을 미디어로 재현한 미디어 영상관을 설치하여 작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예술의 전당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시회이다.


이와 더불어 스위트 서머(Sweet Summer) 타입 선택 시, 프랑스 베이커리의 명가 ▶‘곤트란쉐리에’의 시그니처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박스’ 교환권을 제공한다. 국내 곤트란쉐리에 1호점으로 곤트란쉐리에의 높은 인기를 이끌어 온 서래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환권으로, 크루아상, 퀸 아망, 뱅 오 쇼콜라 등 4종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버블리 서머(Bubbly Summer) 타입 선택 고객은 ▶트라피스트 맥주의 원조 ‘시메이(Chimay) 블루 및 레드 각각 1병(총 2병), 시메이 기념 잔 1개, 크리스피 치킨, 웨지감자를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올 데이 다이닝 뷔페 에이치가든 2인 무료 조식, 객실 내 무료 와이파이 혜택과 함께, ▶호캉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쾌적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클럽 룸 업그레이드 시, 쉐라톤 클럽에서 조식, 데이 타임 스낵, 칵테일 타임을 즐길 수 있으며, 사우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