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의 리니지2레볼루션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5일 넷마블에 따르면 신규지역 오픈, 상위 레벨 정예던전 등의 내용을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지역 오렌과 최고레벨이 260으로 상향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오렌은 ‘북풍의 고원’, ‘정지된 시간의 땅’, ‘상아탑 자치구역’으로 구성된 대형지역으로 신규몬스터와 ‘몬스터코어’가 등장한다.

상위 이용자들을 위한 정예던전 4종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강력한 몬스터와 보상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상아탑 지하연구소와 비밀의 숲 학살지는 플레이어킬링(PK)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여러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칭호시스템도 도입되며 즐겨쓰는 장비, 스킬 등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일일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하면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상자와 마프르의 가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2주간 실시한다.